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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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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개시 전 10분 안전문화 시범훈련 실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6년 5월 21일(토) 00:00:00
  • 조회수
    7760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8일 목요일 14시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 대합실에서 공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근무개시 전 10분 안전문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직원들이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교육, 작업안전수칙, 안전구호 제창 등 근무개시 전 10분 안전대화 시연, 올바른 작업보호구 착용법 설명과 함께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바닥 물기 등에 의한 미끄럼사고와 조명등 교체를 위한 고소작업 등을 주제로 한 작업방법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근무 개시 전 직원 상호간 실시하는 안전활동이 사업장 산업사고 예방의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난 4월 초부터 근무 시작 전 스트레칭체조, 관리자 주관 건강 체크 및 안전교육, 작업별 위험요인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등 10분 안전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정호 사장은 “사업장 산업사고는 해당 직원과 그 가족은 물론 회사에게도 큰 아픔과 함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공사 직원들이 맘 놓고 일하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되어야 시민의 안전 또한 확보될 수 있다.”며, “안전한 일터는 우리가 만든다는 적극적 사고로 사업장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교통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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