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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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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 실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6년 5월 21일(토) 00:00:00
  • 조회수
    7560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1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인천시, 부평구청, 지역 소방서와 경찰서 등 18개 유관기관과 인천시장, 시의회의장, 부평구청장 등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대비한 현장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범정부 차원으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될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실시된 훈련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화재로 상가 20여개동이 전소되고,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참여한 각 기관이 사전에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상황을 조치한 후 훈련내용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훈련이 실시된 장소는 1,408개의 점포가 밀집해 일평균 30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지역 지하철 역사 중 최고의 다중밀집시설로 공사는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 간 역할 정립, 공조협력 체계 구축 등에 총력을 기울여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최선의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부평역은 복합다중이용시설로 지하철, 지하상가 등 9개의 관리주체가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 대응이 있어야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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