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6일 남동근린공원운동장에서 현장 교대근무자 등 필수인원을 제외한 임직원 800여명이 모여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1년과 2007년에 이어 창립 이후 3번째로 개최되는 전 사원 참여 체육대회로 공사 전 부서가 仁(어진), 義(바른), 禮(예절), 智(슬기)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운동경기와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했다.
이정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 각 부서가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준비 등 현안업무로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짧은 시간이나마 인천교통공사의 일원으로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며,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나로 뭉쳐 인천 2호선의 안정적 운영 등 현안사항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1등 공기업의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