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와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는 6월 14일 (화) ‘전문대학생 재능 기부와 지하철 문화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민의 발이자 교류의 공간인 인천지하철에서 지역 전문대학생들이 문화, 예술, 봉사 등의 분야에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하철 역사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외에도 공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등의 홍보에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호 사장은 “젊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이 시민에게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생기 넘치는 인천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하철 역사를 시민들이 쉽게 찾고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