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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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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기술개발 2억5천여만원 예산절감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3년 11월 13일(목) 00:00:00
  • 조회수
    9367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가 지난 99년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
로 2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지난 99년부터 운영에 들어간 기술분석반(T/F)
팀의 지속적인 개발 결과, 특허출원, 2건, 실용신안 4건, 프로그램
등록 7건 등 모두 13건을 개발해 2억5천여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기술개발팀은 외자재로 만들어진 지하철 중요부품의 고장 또는 성
능 불량시 과다 소요되는 수리비용과 부품 조달 지연에 따른 지하
철 안정상의 위험이 대두됨에 따라 고가 장비인 외국산 제품에 대
한 연구분석을 통해 기술자립과 기술력을 배양키 위해 지난 99년 12
월 역무자동화팀으로 구성됐다.
 
이후 2000년도에 전기, 신호, 통신, 설비 관리 분야 등으로 확대돼
평상시는 기술개발 위주로 운영되다가 기술분석이 필요한 경우에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기술개발팀의 노력으로 `직류보호장치의 시험기' 등 2건이
특허 출원된 것을 비롯해 `통화 안정을 위한 자동보호스위칭 시스
템' 등 4건의 실용신안등록과 `컴퓨터 저장기록 자동분석프로그램'
등 7건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등록하는 성과를 거둬 2억5천여만원
의 예산을 절감했다.
 
인천지하철공사 관계자는 “기술개발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기술력을 배양시키고 국산대체품 확보 등을 통해 예산절감을 꾀하
는 한편 지하철의 안전과 기술력 우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11/13 경인일보, 기호일보>
<11/15 연합뉴스,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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