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에게 철도안전유공 감사장 수여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3일 (목) 09:00 본사에서 철도안전유공 시민에게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보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피정훈(23세, 인천시 연수구)씨는 지난 08월 20일 (토) 21시40분경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 사이 선로 중앙에서 사람을 발견하자 인천교통공사 관제실로 신속하게 신고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바 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시민의 신속한 신고는 안전 위해요소 제거와 비상상황의 효과적 초동대응에 중요한 도움을 제공한다.”며, “시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