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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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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부채 40% 탕감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3년 11월 22일(토) 00:00:00
  • 조회수
    9488
기획예산처가 건설교통부의 인천지하철 부채 40% 탕감안을 정부안
으로 채택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를 비롯 지하철 건설 및 운영에 막대한 자금을 쏟
아넣어 만성 부채에 시달려온 지자체의 재정형편이 크게 개선될 전
망이다.

21일 한나라당 박승국 의원에 따르면 예산처와 건교부가 오는 2005
년부터 인천 지하철 부채의 일부 삭감안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인천 지하철의 삭감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 부채총액 5천
252억원(원금·이자포함)의 40%인 2천100억원이다.

예산처는 특히 지하철 건설 국고보조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키로 했으며 지하철 무임 승차분 50% 탕감안도 수용, 이
를 합산할 경우 인천시에 3천600억원의 부채 경감효과를 가져올 것
으로 파악됐다.


<11/22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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