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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승차 특별단속 합동 캠페인 실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7년 3월 20일(월) 00:00:00
  • 조회수
    7665

부정승차 특별단속 합동 캠페인 실시

정당한 승차권 사용은 문화시민의 자긍심!

 

인천교통공사는 16일 오후 17시 계양역에서 공항철도(주)와 합동으로 ‘부정승차 특별단속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11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마련되었다.

 

부정승차란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전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경우 ▲타인의 우대용 또는 할인 승차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한 장의 승차권으로 여러 명이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등이며, 적발 시 승차구간 해당운임과 그 30배의 부가금을 합산한 금액을 내야한다.

 

지난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을 이용하다가 적발된 부정승차는 1,820건(7천6백만원 징수)으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한 경우 512건(1천4백만원 징수), 승차권을 부정하게 사용한 경우 1,308건(6천2백만원 징수)이다. 부정승차가 가장 많은 역은 1호선 인천터미널역(305건)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날 합동 캠페인 외에도 인천터미널 등 주요 혼잡역 22개역에 본사 인력을 지원 배치하여 부정승차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중호 사장은 “공사는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행위 근절을 위한 정당한 승차권 사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정당한 승차권 사용은 문화시민의 자긍심으로 이용객 모두가 정당한 승차권을 사용해 올바른 대중교통문화가 정립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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