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식목행사 실시
노사합동 식목행사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일(화) 11시 1호선 귤현차량사업소에서 이중호 사장을 비롯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합과 소통의 나무’로 명명된 기념식수에 식재에 이어 검사고 인근 만봉길 확장도로 울타리 주변에 회양목 2,000주, 매자나무 70주의 관목식재가 이루어졌다.
이중호 사장은 “노사가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의 나무’ 기념식수를 실시하고 식목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빈 공터에 어린나무를 심어 미래의 푸른 공간을 만들어 가듯이 노사가 함께 노력해 인천교통공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공사는 식목행사에 앞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시부터 귤현차량기지사업소 4층 종합상황실에서 현장소통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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