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운수종사원과의「소통·격려의 날」행사 개최

- 반부패 청렴 및 응급조치 교육 등도 함께 시행 -

인천교통공사는 13일(금) 15:00 1층 대회의실에서 버스, 장애인콜택시, BRT 등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소통·격려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대면 소통을 통해 일터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경영진이 현장 접점 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함으로써 운수종사원들이 우리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발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반부패 청렴정책, 임직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교육과 도로교통 및 운전원 준수사항, 교통사고 시 응급환자 구조 및 응급처치요령 등 도로교통 관련 이론교육도 이날 함께 실시되었다.

공사는 현재 순환버스 40대, 장애인콜택시 260대, BRT 12대, 승강대 2,273개소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육상교통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남준우 영업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인천시 재정지원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으로서 법과 원칙을 지켜가며 수익을 내야하는 공적이고 민간기업적인 경영을 요구받고 있다”며, “고객과 최접점에서 마주하고 있는 운수종사원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공사의 대외이미지와 직결된 만큼 품행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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