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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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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점자명함 제작 배부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3년 12월 12일(금) 00:00:00
  • 조회수
    10277
지난 99년 10월 6일 개통돼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서 연수구 동춘
동까지 21.9㎞를 운행하고 있는 인천지하철이 개통 4년 1개월 만에
1천만㎞ 무사고 운행을 기록했다.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는 개통 첫해인 1999년 54만9천4백76
㎞(10∼12월), 2000년 2백44만6천47㎞, 2001년 2백43만2천2백84㎞,
2002년 2백43만3천8백71㎞, 2003년 2백14만2천4백35㎞ 등 모두 1천
만4천1백13㎞를 운행해 무사고 1천만㎞를 돌파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1천만㎞는 지구를 2백50바퀴 도는 거리로, 열차 운행횟수로 따지면
1999년에 2만6천8백86회, 2000년 11만6천5백2회, 2001년 11만5천6
백92회, 2002년 11만5천7백37회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11월 19일 현
재 10만1천7백92회를 운행했다.

한편 인천지하철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돕기 위
해 점자명함을 제작해 인천지하철 전 역사에 배부하기도 했다.

점자명함에는 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 전화번호(032-516-3122)
가 기재돼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은 누구나 점자명
함에 적혀 있는 번호로 전화하면 수도권 지하철노선에 대한 종합적
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5일부터 인천교대역의 명칭이 학교명칭 변경에 따라 ‘경인
교대입구역’으로 변경된다.


<12/8 철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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