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교통공사 사장배 볼링대회 개최
- 인천도시철도 개통1주년을 맞아 -
25일 인천교통공사 사장배 볼링대회 개최
인천도시철도2호선이 시민들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안정화되면서 개통1년 만에 하루 15만명이 이용하는 인천대중교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개통1주년을 맞은 2호선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홍보하고 그동안 많은 격려와 사랑을 베풀어준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7월 25일(화) 영남스포렉스볼링장(연수구)에서「인천교통공사 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인천교통공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인조(단체전) 클럽대항전으로 인천광역시 관내 볼링동호회원 36개팀 100여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클럽3인조가 각4게임씩 총12게임, 토탈핀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1위부터 10위까지 시상한다.
이번 대회에서 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한 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은 대회 참가인들을 대상으로 볼링시범과 함께 경기노하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호 사장은 “인천도시철도2호선 개통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수준 높은 프로 볼러들의 경기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지역 볼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