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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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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안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판매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7년 9월 19일(화) 00:00:00
  • 조회수
    7433

2호선 안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S/W 판매

 

인천교통공사가 인천2호선 안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타임아웃 발생인자(Aged out) 사전 제거 프로그램’의 사용 라이센스를 시공사인 현대로템 컨소시엄에 역으로 판매했다.

 

공사는 2호선 안정화를 추진하면서 타임아웃 발생인자를 사전에 검지하여 이를 제거하는 프로그램인 ‘타임아웃 발생인자(Aged out) 사전 제거 프로그램’과 무인운행열차와 이를 제어하는 시스템간의 송수신 데이터 상태를 동영상으로 재현하여 열차 부속품과 제어시스템의 동작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열차운행기록 분석프로그램’ 등 2가지를 개발하여 사용해 왔다.

 

공사는 개발된 프로그램 성능을 2호선 안정화 과정에서 확인하고 지난 1월에 지식재산권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에 판매된 프로그램은 인천2호선 보다 5년 앞서 개통한 김해경전철과 신분당선에 설치될 예정이며 판매대금은 2천만원이다.

 

공사는 현재 지하철 운행에 따른 자체 기술력 확보와 격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따른 미래 성장 동력원 발굴을 위해 기술융복합팀과 R&D팀을 운영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공사는 현재 ‘방수액 분사장치’ 등 특허 3건, ‘타임아웃 발생인자(Aged out) 사전 제거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 16건 등 총19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공사는 외부환경에 대한 개방적 사고와 창의적 인재개발, 지식경영을 통해 연구개발 활성화 및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기술공기업, 혁신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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