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2017 하반기 운수종사자 특별교육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24일 1층 대회의실에서 버스, 장애인콜택시, BRT 등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원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운수종사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대중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중교통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교육은 육상교통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시간에는 현장에서의 발생되는 실제민원사례를 통한 서비스 교육과 일반시민이 궁금해 하는 10가지 오해사례를 통한 청렴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통안전분야 관련 시청각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원 스스로 지켜야할 최대 덕목인 안전과 서비스를 위한 금주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남준우 영업본부장은 참석자들에게 “공기업 소속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은  민간운수종사자와는 차별된 서비스와 안전을 바탕으로 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제공에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지난해부터 시행해오는 여러 가지 시책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인천교통공사 육상분야는 시내버스 40대, BRT 12대, 장애인콜택시 260대, 그리고 버스 및 택시승강대를 운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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