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3일부터 25일까지 귀성승객
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 운행횟수를 하루 4회, 모두 12
회 늘려 심야연장 운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종전 0시30분까지 운행하던 인천지하철의 운행시간이 이
기간 오전 2시15분(도착지 기준)까지 연장운행된다.
부평역을 기준으로 귤현행 지하철은 0시15분과 1시7분, 1시55분에,
동막행의 경우는 0시13분, 1시5분, 1시53분 각각 이용할 수 있
다.
인천터미널에서는 귤현행은 0시3분, 0시55분, 1시43분에, 동막행은
0시25분, 1시17분, 2시5분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철공사는 전동차 고장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인력과 복구장
비 등을 비상대기토록 조치했다. (문의:☎<032>451-2273)
<01/15 연합뉴스>
<01/16 인천일보, 경인일보>
<01/17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