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실시
인천교통공사,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사합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실시
인천교통공사가 22일(수) 오전 10시부터 남동구 간석1동 주민센터에서 공사 임원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간석1동 주민센터, 부녀회, 새마을 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중호 사장 등 봉사자들은 김장을 담근 후에 6개조로 나눠 담근 김치를 간석1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중호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기업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직원의 사회적 참여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0가구분 1,200kg의 김장이 간석1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
/첨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