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열린혁신 추진 보고회 개최
인천교통공사 열린혁신 추진 보고회 개최
인천교통공사는 19일 공사 종합상황실에서 이중호 사장 주재로 열린혁신 확산을 위한‘혁신과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열린혁신 확산과 지속가능 혁신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참여를 통한 동반성장 기반 구축 ▶R&D사업 장터 제도 ▶RFID 기반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1·2호선 고객 Needs 맞춤형 열차운행 ▶인천 바로콜 서비스 교통약자 이동지원 개선 ▶인사·평가제도 개선 ▶공공데이터 활용 강화 ▶버스운행실적 분석 ▶월미은하레일 활동 민관합동 재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안전관리체계위원회 외부위원 확대운영 등 10가지 혁신과제에 대한 실행방향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열린혁신이란 새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으로 시민이 직접 정책참여를 통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혁신방안을 의미하며 시민주도의 사회혁신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스마트행정 구현 등을 추구하는 정부혁신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혁신과제 발굴을 위하여 실시한 시민공모, 혁신TF팀 운영, 부서공모를 통해 접수한 175건의 과제 중에서 최종 10건의 열린혁신 과제를 지난 15일 공사 내·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열린혁신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하였다.
이중호 사장은 “전임직원이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며,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공사와 시민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열린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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