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기존 보고회 형식 탈피, 자유로운 간담회 식 진행

시장 주재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인천교통공사는 8일(월) 14시부터 본사3층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교통공사의 2017년 주요성과와 개선방향, 2018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유정복 시장에게 간략히 브리핑한 다음, 시장과 공사 직원들 간에 사전 정해진 바 없이 자유롭게 질문과 응답이 이루어지는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사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 2호선의 안정화와 더 나은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시가 중앙정부로부터 교부세 확보, 렌트카 등록지 유치 등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막대한 빚을 상환함으로써 더 나은 인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되었음을 밝혔다.

보고회에 참석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유정복 시장은 “공기업은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공공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고 시민행복이 공사의 존재 이유이므로,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모두 인천시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첨부1/

/첨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