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역사에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
- 고객서비스 향상과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
51개 역사에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시 각 구청의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일(월)부터 인천도시철도 각 역사에 어르신 지하철 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올해 안내도우미로 활동하는 분들은 65세 이상의 인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로 활동인원은 전년보다 대폭(144명) 늘어난 520명이다.
도우미 어르신들은 인천지하철 1,2호선 51개 역사에 배치되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하철 이용안내서비스 제공, 혼잡한 출퇴근 시간 역사 질서유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이동지원 등의 고객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접점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이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 도우미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공사는 올해를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고객감동의 해로 삼아 고객서비스 최우선 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
공사는 다양한 고객을 접하는 현장에서 그동안 쌓아온 연륜을 바탕으로 한 어르신들의 도우미 활동은 공사가 추구하는 고객감동경영 실현과 함께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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