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공감 ·열정 UP을 위한 -

CEO와 새내기 직원 TALK 마당 개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1일(수) 오후 16시 본사3층 종합상황실에서 소통 ·공감 ·열정 UP을 위한 “CEO와 새내기 직원간의 TALK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중호 사장과 입사 1∼3년차 새내기 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신규직원들의 이해도 및 업무 역량을 높이고,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부 직원 없이 사장과 신규 직원이 직접 대화하는 자리임에도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중호 사장은 여러 의견들을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며, 자신의 경험에 비춘 자기계발 노하우, 경험담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신규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토크에 참석한 홍보팀 새내기 신민조 주임은 “평소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장님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를 받으니,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나 공사 직원으로서의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입사 선배들의 경험과 따뜻한 조언을 바탕으로 더욱 근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중호 사장은 “신규직원들만이 가지고 있는 ‘패기’와 ‘도전정신’이라는 무기가 우리 공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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