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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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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관제분야 합동회의 개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8년 4월 17일(화) 00:00:00
  • 조회수
    6806

 

- 비상상황 공유체계 확립을 위한 -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관제분야 합동회의 개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4월 17일(화) 본사 3층 종합상황실에서 “수도권 도시철도 관제분야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철도교통관제센터,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네오트랜스, 서울9호선, 우이신설경전철 등 7개 기관에서 열차운행을 종합 제어하는 관제분야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운영기관별로 다원화 되어 있는 수도권 도시철도 관제업무의 효율적인 운영과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철도사고와 운행 장애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업무공유, 수도권 도시철도 이용승객에 대한 유기적인 서비스 제공, 안전운행을 위한 관제분야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번에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앞으로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간에 상호 관제업무지원이 가능하게 돼 유사시 신속한 원인 파악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속한 상황전파로 승객 이동구간의 열차고장 시 타 교통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권이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의 불편과 민원사항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중호 사장은 “항상 안전한 운행이 필수지만 수도권을 운행하는 지하철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발생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을 경우에도 하나의 지하철 운영기관이 운영하는 것처럼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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