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사장·권기일)는 귤현기지사업소를 일반에 개방한
다고 4일 밝혔다.
기지 방문객은 전동차 검사고 내부견학과 전동차내 소화기 사용방
법, 출입문을 수동으로 여는 요령, 객실내 비상인터폰 사용방법 등
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방문인원(20~25명) 등이 맞으면 모의운
전실과 신호교육실 등을 볼 수도 있다.
공사는 방문객에게 기지사업소 안내·안전 홍보물과 전동차 홍보
CD, 마우스 패드 등의 기념품도 줄 계획이다.
<03/05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