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에 기동순찰대가 창설돼 오는 29일부터 운영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열차 안전운행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를 제거
하기 위해 공익요원 30명으로 기동순찰대를 편성해 운영한다고 24
일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3개 관리역별로 10명씩 배속돼 열차내 폭발물, 인화
성 물질 반입행위 단속 등 순찰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또 구걸, 잡상인 단속과 함께 노인, 장애인 등 노약자 도우
미 역할도 하게 된다.

<03/24 연합뉴스>
<03/25 서울신문, 경인일보>
<03/29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