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공사는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인천지역 4개 역사에
서 미아찾기운동을 전개한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봄철 행락철을 맞아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29일부터 오는 5월23일까지 인천지하철 계산역과 작전역,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등 승객이 많은 4개 역에서 미아찾기 캠페인을 벌이
기로 했다는 것.
4개 역사에는 미아 발생 당시 인상착의와 신체특성 등이 담긴 미아
사진과 미아발생 당시와 발견시 행동요령 그리고 미아 예방법 등이
적힌 패널이 전시된다.
지하철공사는 이와 함께 미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5월4일 오후
4시 인천지하철과 경인전철 환승역인 부평역에서 공사 임직원과 한
국복지재단 연수복지관 직원들이 합동으로 미아사진이 들어있는 전
단을 배포하고 `미아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갖는다.

<03/25 경인일보>
<03/28 연합뉴스>
<03/29 기호일보>
<03/30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