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보도자료

안전전철 365일 질주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4년 4월 2일(금) 00:00:00
  • 조회수
    10144
인천시 지하철공사가 오는 15일로 창립 6주년을 맞는다.
지난 1999년 10월6일 1호선 박촌역∼동막역 구간(20.4㎞)과 귤현역
∼동막역(21.9㎞)이 개통된 이후 인천지하철은 날로 발전하고 있
다.
하루 수송인원은 13만5천명에서 19만6천명으로 증가했으며, 운수수
입도 연간 54억3천600만원에서 87억1천만원으로 늘었다.
인천지하철은 개통 이래 안전사고와 운전장애가 거의 발생하지 않
아 타 도시 지하철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종합안전점검
을 벌이고 있다.
2002년에 행정자치부로부터 ‘제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했으
며, 같은 해 감사원이 선정하는 ‘안전관리 모범기관’에 뽑혔다.
인천지하철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이후 보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역구내 소방·안전시설 확충, 전동차 객실설비 개선, 비상시 승객 대
응요령 홍보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 만약
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지하철’, 승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도 인천지하
철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다.
국내 최초로 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이 원하는 역까지 배달해주는 ‘유
실물 콜서비스’와 ‘정액권 배달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승객 편의를 위해 학교, 병원 등 5개 기관에 셔틀버스 14대를 배
치했으며, 귤현기지사업소를 개방해 지하철 안전교육의 장으로 활
용하고 있다.
인천지하철의 ‘고객사랑’은 국가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2001
∼200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달성(2003) 등 곳곳에서 입증됐
다.
앞으로 인천도시철도 2·3호선이 생기고 신공항철도, 수인선, 7호선
등과 연결돼 인천 교통체계의 실핏줄 역할을 하게 된다.

<04/01 중부일보>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