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통통(通通)한 간담회 및 운수종사원 특별교육」 실시
인천교통공사,
「통통(通通)한 간담회 및 운수종사원 특별교육」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일(목)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버스, 장애인콜택시, BRT, GRT 등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원을 대상으로 「2018년 통통한 간담회 및 운수종사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 및 교육은 ▶현업부서 현안사항, 애로사항 공유 ▶우수사원 수범사례 청취 ▶교통안전 전문가 초빙교육 등을 통하여 현실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용고객에 대한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같이 일하는 현장 동료 직원이 수범사례(고객 친절, 교통법규 준수, 경제운전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공사 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민간 운수사와 차별화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맹윤영 공사 영업본부장은 “수범사례를 발표해 준 직원 분들과 간담회 참가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한 운행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현재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영과 순환버스 42대, BRT버스 13대, GRT 18대, 장애인콜택시 290대(바우처 택시 150대 포함)를 운행하고 있고 승강대 2,518개소를 관리하고 있어 명실공히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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