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9차 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실시
제409차 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7일 동절기 안전주간을 맞아 제409차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공사 임직원과 도시철도건설본부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익히고 실외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공사는 화재 대피 훈련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피 장소에서 심폐소생술 시범훈련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에 대한 실전 교육을 실시하고 열차내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방법을 전파했다.
이중호 사장은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2018년 초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최근 11월 종로 고시원 화재 등은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 실패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 라며 “철저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발생시 완벽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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