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최초 인천e음카드 사원증 발급
인천교통공사, 인천시 최초 `인천e음카드 사원증` 발급
- 전 임직원의 인천e음카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28일 인천지역 기관 최초로 전 임직원의 사원증을 ‘인천e음카드’ 로 제작하여 발급을 완료했다.
‘인천e음카드’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모바일 지역화폐의 새로운 이름이다.
공사는 지난 7월부터 인천e음카드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인천e음카드로 사원증 교체 발급 ▲연말에 일부 포상금 인천e음카드로 지급 ▲ 2019년부터 명절상품권 지급시 사용 등을 추진해 왔다.
현재 인천e음카드 사용자는 약 10,000여명이며, 이번 공사의 사원증 교체 발급으로 인한 2,500여명이 추가되면서 카드 사용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호 사장은 “공사 전 임직원이 사원증을 인천e음카드로 교체 사용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제고와 지역 시민을 위한 경영으로 감동을 주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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