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안전대진단 국민홍보 캠페인 행사 실시
- 안전하고 편안한 인천지하철을 위한 -
"2019 국가안전대진단 국민홍보 캠페인" 행사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8일(목) 16시 인천 2호선 검암역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국가안전대진단 국민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안내 홍보물 및 생활안전 자가진단 점검표(공동주택용·일반주택용) 등의 배부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건축물과 시설물 등 14만개소에 대해 정부와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수준을 향상시키는 선제적 예방을 말한다.
공사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홍보 캠페인과 ▲ 지하철 역사 건축물과 소방·방재설비 ▲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설비 ▲ 변전소 및 신호·통신 분야 주요설비 등에 대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초빙하여 2월부터 4월까지 합동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이중호 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을 장애와 사고가 없는 지하철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첨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