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미래 꿈나무 초청 직업탐방 및 견학행사 실시
인천교통공사 미래 꿈나무 초청
직업탐방 및 견학행사 실시
- 7일, 20여명의 어린이들이 종합관제실과 귤현차량기지 등을
방문하여 안전체험과 견학실시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7일(금) 인천 1호선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향진원(원장 신언희) 어린이 24명을 초청한 가운데 직업탐방 및 견학·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 종합관제실 견학 ▲ 귤현차량기지 내 전동차 안전체험 ▲ 기관사 운전 시뮬레이션 등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기관사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으며, 어린이들은 전동차량과 기관사실을 둘러보고 장래 기관사로 활동하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과 도시철도 시설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인천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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