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지하철 안전 및 예절 체험교육 실시
인천교통공사, `지하철 안전 및 예절 체험교육` 실시
- 12일, 명현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전역과 귤현차량기지에서 실시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 교통연수원은 12일(수) 인천명현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1호선 작전역과 귤현차량기지에서 ‘지하철 안전 및 예절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하철 안전 및 예절체험 교육’은 지하철 이용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대중교통관련 예절교육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처음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전 년도까지 연 2회씩 약 200여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분기별 1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체험프로그램은 ▲ 게이트 및 에스컬레이터 이용, 승차권 발권 등을 해보는 지하철 이용 및 예절체험교육 ▲ 열차 승하차 요령 교육 ▲ 열차내 비상시 열차탈출 시연 ▲ 화재대피마스크 착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귤현차량기지 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 신청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교통연수원은 운수종사자교육(연간 약 4만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전문강사 육성과 사회적 약자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교통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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