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만차시험 및 고객대피훈련 실시
월미바다열차 만차시험 및 고객대피훈련 실시
- 5 ~ 6일 이틀간, 공사 직원 200여 명 참여하여
재난상황 대비 대응훈련 실시 -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5일과 6일 월미공원역 등 월미바다열차 4개 역사에서 월미바다열차 개통에 대비한 안전준비태세 최종점검을 위한 ‘만차시험 및 고객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만차시험 및 고객대피훈련’은 월미바다열차가 정상 운영 중일 때를 가정하여 이용객 폭주 상황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공사 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 열차 만차탑승 훈련 ▲ 역사별 혼잡도 점검 ▲ 비상시 고객대피훈련 ▲ 열차 구원연결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월미바다열차 안전운행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와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열차가 되도록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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