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평일 막차운행 10분 연장
인천지하철 막차 운행시각이 10분 정도 늦춰진다.
인천지하철공사(사장·권기일)는 경인전철 막차 시각이 늦춰짐에 따라 환승 손님의 이용편의를 위해 환승역인 부평역 막차 시간을 20일부터 늦추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평역 막차 하행(동막행) 열차는 평일 24시08분 정각에서 24시18분
정각으로, 상행(귤현행)은 24시10분 정각에서 24시20분 정각으로 각각 10분씩 늦춰 출발한다. 공휴일 열차운행시각은 변동이 없다. 문의:(032)451-2256
<01/21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