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친절교육 강화
인천지하철이 친절한 대중교통으로 거듭난다.
23일 인천지하철공사는 고객만족도를 높여 시민에게 사랑 받는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기 위해 ‘Best 친절 서비스’ 실천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인사하기, 매표(충전)할 때 인사하기, 올바른 전화 응대 등 ‘Best 친절 서비스’ 3대 중점 실천사항을 선정해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22개 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고객 서비스의 이해, 친절 서비스 마음가짐, 인사, 몸가짐, 기본예절 등의 내용이 들어 있는 ‘Best 친절 사원 기본예절서’를 만들어 배포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22개 역별로 친절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역장을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시작 전에는 용모, 복장 점검 및 먼저 인사하기 등에 대해 수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01/24 중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