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24년 ‘반부패 청렴특강’ 실시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법무법인 로베이스 소속의 박을미 변호사를 초빙해 시행됐다.
박 변호사는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위한 ‘부패방지 규범과 제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청렴업무를 총괄하는 유중호 상임감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부패방지 규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규범준수와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