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 「2007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수상
인천지하철공사 김우철 사장이 지난 1월29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7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은 지방
공기업을 통하여 한해동안 지역 경제발전 및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기업의 CEO에게 주는 상이다.
김우철 사장은 지난해
△경쟁력강화 위한 매표 무인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BSC성과관리시스템의 성공적 도입과 운영을 이끌어냈으며
△3년간 노사 무분규 무파업 달성과
△2000년 이후 동종기관 최초로 노사평화선언을 함으로써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였으며
또한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확충노력과 △수재민 돕기
△농촌돕기 행사 등을 솔선함으로써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공기업 구축에 노력하였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2007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은 인천지하철공사를 포함
전국에서 6개 기관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