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함께 현장에서 배운다!
노사가 함께 현장에서 배운다!
-인천지하철공사 사장, 노조위원장 --
현장 근무의 날 가져
송도국제도시 연장선 개통을 20여일 앞두고 이광영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사장과 이성희 노동조합위원장은 차량정비, 전동차 외관검사 등 현장근무를 통해 현업직원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위해 함께 나선다.
이들은 오는 5월13일 오전9시부터 18시까지 귤현동 정비운행사업소 내 검사고에서 실질적인 현장근무 사원들의 업무를 함께 한다.
고객의 안전을 제일의 가치로 삼고 있는 공사는 현장근무를 통해 차량동작 상태와 근무실태 등을 함께 점검하고 또한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적극 경영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노사간 공동체 의식 제고 및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최근 전국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인천지하철공사는 이번 현장근무의 날 행사가 일회성이 그치지 않도록 참가횟수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