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NCSI) 2위
전국 7개기관중 2위 차지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3월 28일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1년 1분기 주요 업종의 기업별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에서 대구도시철도에 이어 지하철 부문 2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에 걸쳐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지하철 이용고객 1만512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동안 인천메트로는 월별 고객 불만과 대처방안을 일기예보처럼 경보 발령하는 고객서비스예보제, 불친절 사원 2진 아웃제, 서화전시관 개관, 열차내에서 마술공연을 선보이는 매직열차 운행,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용시 승차부터 하차까지 이용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콜 제도 운영, 스포츠마케팅 등 철저히 쌍방향 소통의 고객중심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런 역량을 인정받아 2010년에는『201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수상』, 『2010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대상 6년 연속 수상』,『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등 외부 수상 및 인증 경력도 화려하다.
이광영 사장은 “인천메트로가 고객중심의 기업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5위, 2010년 4위에 이어 올해 2위로 매년 NCSI 순위가 도약했다. 이런 고객으로 부터의 인정은 지난 3월11일 282,520명이라는 최대수송인원 돌파와 올해 목표 수송인원 및 수입의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전 직원이 합심해서 내년에는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