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용편의 증진 박차
인천메트로, 외국인 이용편의 증진 박차
- 영어 외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 제공 강화 -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4월 1일부터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이용편의 증진과 성공적인 ‘2014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하여 승강장 행선안내서비스를 강화, 기존 한국어와 영어 외에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확대 제공한다.
승강장 행선안내 다국어 서비스는 송도국제도시구간 6개역(캠퍼스타운~국제업무지구)과 환승역을 포함한 주요 7개역(계양, 부평구청, 부평, 인천시청,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원인재) 등 총 13개역에서 제공한다.
인천메트로는 지난 3월부터 역구내에 다국어용 역명판을 설치하고, 전동차 내에서 한국어, 영어 외 중국어, 일어를 추가한 안내방송을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