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정기공연 활짝

-  4월부터 계산역 등 9개역에서 열려 -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4월부터 11월말까지 「2011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정기공연」을 한다.

올해 문화예술공연은 예년과 달리 고객들이 단순히 관객의 입장에 머물지 않고, 공연자로 직접 연주 등에 참여함으로써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짜여졌다. 또 지난해 4개였던 공연단체는 6개로 늘었고, 자연스럽게 관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순수 문화예술을 표방하는 아마추어 공연팀이 참여한다.

인천메트로는 인천1호선 전 역사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계산역, 부평시장역, 인천시청역, 인천대입구역 외에 지식정보단지역에 공연무대를 새로이 개장했다.

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쏠티청소년오케스트라단’과 인디밴드음악을 하는 ‘프라프치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소통과 사회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자연의 소리’를 통해서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악기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메트로는 앞으로도 ‘이웃을 찾아가 함께 하는 콘서트’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 개발하여, 고객들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와 기대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