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안전예방 시스템『안전알리미』서비스 운영
신개념 안전예방 시스템『안전알리미』서비스 운영
인천교통공사가 4월부터 시민들이 휴대폰을 활용하여 안전점검활동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안전예방 시스템인「안전알리미」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전알리미」서비스란 시민들이 인천1호선과 인천터미널ㆍ버스ㆍ콜택시 등을 이용하면서 파손되거나 탈락위험이 있는 시설물 등을 발견하면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문자로 즉시 신고(#3696-9999)하고, 공사는 신고 된 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위험요인을 24시간내에 처리하는 안전예방서비스다.
인천교통공사는 기존 안전부서에 국한된 안전점검활동의 범위를 이용시민까지 확대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