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마술(Magic)열차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마술(Magic)열차`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5월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부모 44명을 초청해 `신나는 마술(Magic) 열차`를 운행한다.
마술열차는 계양역에서 14:10분에 출발하는 국제업무지구역행 열차로 1회 운행되며, 도시철도 이용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차 1량에서만 진행된다.
이번 `마술(Magic) 열차`는 우리와 이웃하며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주고, 문화 나눔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10년도에 최초 운행을 시작했다.
마술열차 운행에 앞서 13:40분에 국제교류와 관련된 사업 및 시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상호지원으로 고객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직무대행 김광)와 업무협약식을 가질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는 고객이 찾아오는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철도를 실현키 위해 T/E/M/A Station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의 경험을 접할 수 있게 7월14일부터 9월2일까지 문학경기장역에서 `곤충·파충류 생태체험박람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