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원생 초청 차량기지사업소 견학
명심원생 초청 차량기지사업소 견학
- 전동차 모의운전, 지하철 탑승 등 행복한 시간 가져 -
인천교통공사가 31일(목) 명심원에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 15명을 차량기지사업소로
초청해 지하철 탑승 체험 및 시설물 견학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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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은 열차를 타고 11시에 차량기지사업소에 도착해 시설물 견학 및 비상시 출입문
작동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 인터폰 사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과 지하철 에티켓교육을
마친 뒤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공사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운전실과
동일한 전동차 모의운전(시뮬레이터)실에서 즐겁게 전동차 모의운전을 실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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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태 승무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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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승무센터 기관사들은 자신의 휴무일에 맞춰 매주 봉사협력 단체인 노틀담복지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반찬배달, 매월 장애시설인 명심원의 장애인 외출 및 목욕지원, 매월
결손가정 교육후원금 전달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