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교통공사, 한가위 맞이 영화시사회 개최

- 9월18일(화) 20시 낙과배 구매고객 500명 초청 -

인천교통공사가 18일 20시에 지난 8월말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한 낙과배 구매운동에 동참해준 고객 500명을 「CGV 인천터미널과 계양」에 초청,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CGV와 협약을 맺고 현재 인천도시철도 이용고객에게 「영화관람료 천원, 콤보 천원 할인쿠폰」을 각 역무실에서 나누어 주는 등 고객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8월, 고객 500명을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화시사회에 초청,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한 바 있다.

오홍식 사장은 “인천도시철도, 버스터미널, 순환버스 등 대중교통을 애용하시는 연간 1억 명의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고객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