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공사(사장 임석봉)가 통합방위유공 정부포
상 심의결과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국가방위요소에 대한 연1회의 정기 검열을 실시하여
통합방위작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기관·개인에게 정
부포상을 건의할 수 있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난 5
월 17일 103여단 방호진담 수검시 인천지역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지하철공사가 11월22일 정부포
상 심의에서 국방부장관 표창 대상기관으로 결정되었
다.

통합방위와 관련하여 2001년과 2002년 2회 연속 최우
수기관표창 수상, 2001년 5월과 2002년 2월 기관 감사
장을 수상한 바 있는 인천지하철공사는 이번에 통합방
위유공 포상이 결정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뿐
만 아니라 국가 중요시설물로서의 굳건한 방호체계 구
축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그 이미지를 더욱 드높이게
되었다.

한편 인천지하철공사는 향토예비군설치법 시행령 제
23조의2에 의거 지난 8월20일 실시된 예비군부대 정기
감사에서도 직장대상 80개의 부대 중 최우수부대로 지
정되어 `03년도 예비군 정기감사 면제, 국군의 날 등
정기 포상시 우선권을 부여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되었
다.

통합방위유공관련 시상식은 내년 1∼2월중 통합방위
지방회의시 실시될 예정이며 예비군최우수부대 포상
은 12월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