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마련

- 대중교통 운행횟수 늘리고 본사내 상황실 운영키로 -

인천교통공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28일(금)부터 10.3일(수)까지 6일간을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평시대비 (1일 기준) 51대 증차하여 87회 증회 운행하고, 귀경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10.1일(월)과 2일(화) 지하철을 1일 2회(상행1회, 하행1회) 심야연장 운행키로 했다.

또한 터미널 매표관리를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전 노선 좌석을 매진시까지 특별예매를 실시하고, 9.30일(일)과 10.1일(월) 주차장 무료 개방, 창구운영확대, 도우미 배치 등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공사는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전동차 및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실시, 운송업체 종사원의 운송질서 확립 등을 통해 연휴기간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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