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운영권 획득
인천교통공사, 자기부상열차 운영권 획득
- 최첨단 기술 습득으로 해외철도사업진출 기반 마련 -
인천교통공사가 2012. 9.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자기부상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용역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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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1일 자기부상철도 관제분야의 협약에 의한 운영권 확보에 이어서 이번 운영 및 유지보수용역 입찰에 최종 선정됨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기부상철도 운영권 전체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기부상철도는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이 2006. 12월 ~ 2013. 6월이고, 사업비가 3,262억원(국비 69%, 공항공사 25%, 인천시 6%)이 투입되는 사업 으로, 1단계는 인천공항~차량기지(6.1km), 2단계는 차량기지~국제 업무지역(9.7km), 3단계는 국제업무지역~인천공항(37.4km)간으로 건설예정이고 그중 시범사업인 1단계가 2013. 9월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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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이번 자기부상철도 운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국내 도시철도 기관중 최초로 최첨단 자기부상철도의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선점하게 됨으로서 해외철도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