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뮤직 페스티벌 본선 개최
인천교통공사, I`M Star 뮤직 페스티벌 본선 개최
-12일(금) 19시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인천교통공사는 12일(금) 19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교통연수원 3층 대강당(계산동 소재)에서 「I'M Star 뮤직 페스티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4회에 걸쳐 개최된 예선전을 통과한 17팀이 참여했으며, 400여명의 고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본선대외에서는 「정말 사랑했을까」를 듀엣으로 부른 전건호씨 등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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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ar 뮤직 페스티벌」은 즐거운 대중교통문화 조성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인천교통공사,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인천시인터넷방송국 MINT TV가 함께 마련한 공개 오디션 행사다.
한편 행사 후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전거, 월미테마파크이용권, 월미도유람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