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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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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 부정사용 해마다 늘어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2년 12월 13일(목) 00:00:00
  • 조회수
    9387

 

- 정당한 승차권 사용을 위한 계도활동 실시결과 -

승차권 부정사용 해마다 늘어 올해만 6,437건 적발

 

 

 

인천교통공사가 2012년도에 정당한 승차권 사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한 결과 승차권 부정사용으로 인한 적발건수가 6,43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내용으로는 승차권 없이 승차한 무표가 5,6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승차권부정사용이 781건, 기타 월승 등이 19건을 차지했다.

 

현재 승차권 부정사용으로 적발시 관련법규에 의거 운임의 30배에 해당하는 부과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2010년 2,297건에서, 2011년 6,226건, 올해 6,437건으로 해마다 승차권 없이 승차하거나 우대권 부정사용 등으로 적발되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승차권 부정사용으로 적발되어 부과된 부과금만  60,011천원에 이른다.

 

승차권 계도가 가장 필요한 역은 인천터미널역으로 올해 1,402건이 적발되어 19,509천원의 부과금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계산역, 간석오거리역, 예술회관역, 부평역 순으로 적발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매표무인화 실시와 경기침체 등으로 무임승차나 승차권부정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당한 승차권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안내와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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