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 개최
연말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 개최
인천교통공사가 신세계백화점인천점과 공동으로 26일(수) 11:30 간석3동 주민센터에서「연말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후원기업인 신세계백화점인천점과 함께 휴대용담요와 세탁용 세제, 후라이팬 등 3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간석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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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말연시와 동절기를 맞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공사는 올 한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급여우수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장학생 선발, 태풍피해 농촌 돕기, 재래시장 살리기, 장애인 및 사회복지단체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오홍식 사장은 “올해는 통합공사 출범에 따라 모두가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한해였지만 바쁜 와중에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것을 추진해 보람된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